왜왜왜

핑크, 그것은 남자의 로망

xitear 2011. 1. 21. 13:51
Long Long Ago 편지를 받아본 이후
가슴설레이는 핑크빛 연말연시 카드(라고 적고 편지라고 읽는다)를 받았다.

나와 비교해도 한치의 부족함 없는 악필과 빽빽이를 연상케하는 구성,
그리고 감동적인 내용은 내 마음을 울렸고, 작은 보답으로 작별(?)을 선물했다. 뭥미

내 보물은 카메라와 노트북이었는데 그날 이후 하나 늘었다.

요즘은 너의 결혼식, 오래전 그날, 비창같은 주옥같은 옛날노래가 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