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쉬] SPEEDLITE 90EX
간략하게 제품에 대해 설명하자면 나온지 오래됐고 작고 귀여우며 저성능 고기능에 비싸다.
대략 2012년도에 나왔는데 캐논 코리아 홈페이지엔 2015년도에 나왔다고한다.
지들이 그렇다니 그려려니한다.
최소 8 ~ 5년 이상된 구닥다리 모델이다.
카메라를 놓은지 오래되서 요즘엔 뭐가있나 봤더니 못보던 플래쉬 몇종류가 더 생겼더라
SPEEDLITE 270EX II / SPEEDLITE EL-100 / SPEEDLITE 430EX II / SPEEDLITE 470EX-AI
위에 네가지 모델은 가격만 비싸고 마스터 기능도 없는 호구같은 플래쉬가 되겠다
SPEEDLITE 430EX III-RT : 광동조때는 슬래이브로만 작동해서 RT기능 없는 430EX II같은 애들이랑 같이 못쓴다고한다
SPEEDLITE 600EX II-RT : 얜 비싸서 다 된다. 역시 비싼게 최고다
역시 일본 기업답게 기존 구형 모델과는 사용할 수 없게 좆같이 만들어놨더라.
ST-E2나 ST-E3-RT 무선동조기 팔아쳐먹으려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라 하겠다.
생긴건 신용카드 정도의 크기에 낮엔 발광이 됐는지 안됐는지도 모를 정도로 약한 빛이 특징인 제품이다
달님과 별님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길 권장하는 바이다
카메라에서 마스터 플래쉬 무선설정을해주고 슬레이브로 사용할 플래쉬에서 채널설정을 해주면 준비작업은 끝난다
저렴한(?) 가격에 동조기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거보니 비싼돈주고 ST-E2를 사서 썼던 시절이 자괴감이 들었지만
이미 오래전에 팔아치운뒤라 덜한 것 같다
아래는 무선 광동조 테스트 샷이다